네딸바 on Nostr: (이걸 읽고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
(이걸 읽고 이해를 못하거나, 이해할 생각이 없다면 그냥 이러디움 보유 계속하면서 금융적으로 치료받으면 됨.)
이러디움이 ㅄ인 이유 (요약)
- 상장제도 우회하는 불법 투자계약
- 탈중앙화가 아니고, 탈중앙화인 적도 없었고, 탈중앙화가 될수도 없음. 실상은 울트라10초중앙화임
- 설령 탈중앙화 달성한다하더라도, 지금의 중앙화DB 대비 경쟁력은 커녕, 아무 이점없이 단점만 ㅈ온ㄴ 많음
- "스마트 컨트랙트"는 오라클 문제해결이 관건인데, 블록체인은 이걸 해결하는게 아님.
- 이러디움이 주창하는 "스마트 컨트랙트"는 버그가 0%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는 주장임. (되겠냐 ㅅㅂ?)
1. 윤리적/법적 리스크
- 상장심사제도를 고의적으로 회피한 미등록증권
- 첫 블록에서 7천만개;;; 찍어서 비탈릭과 아이들이 나눠가짐.
- 참고로 지금 총 물량이 1억 몇천만개임. ㅅㅂ 얼마를 찍어서 나눠가진겨?
- 언플로 가격 띄운 후 뒤에서는 폭탄세일ㅋ (진짜 시브룰놈들임)
2. 기술적 리스크 1 - 탈중앙화된 서비스라고 비탈릭과 아이들은 주장함
- 근데 6개월-1년마다 하드포크함 (ㅋㅋㅋㅋㅋㅋ뭥미 ㅅㅂㅋㅋㅋㅋ 여기서 실은 게임 셋임)
- 이더리움 노드가 되기 위한 장벽 너무 높음 (집에다가 워크스테이션급 서버 갖다놓을 분 있나요?)
- 이더리움의 새끼회사들(콘센시스, 인퓨라 등)이 전적으로 운영 중
- 이더리안 왈: "신뢰"할만한 주체들이 운영하니 괜찮다(???)
3. 기술적 리스크 2 - 스마트 컨트랙트가 되서 비트코인보다 우월하다고 함
- 오라클 문제 해결 못함 (블록체인은 오라클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이 아님)
- 비트코인에 스마트 컨트랙트가 없다는 개소리 시전
- 비트코인: 튜링 불완전 vs. 이더리움: 튜링 완전 이라는 프레임으로 왠지 이더리움이 더 좋은 것처럼 보임
- 계약을 작성함에 있어 발생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코드 작성자가 모조리 파악하고 있어야함
(30년 경력의 해당분야 전문가 + 변호사가 코딩을 ㅈ온ㄴ 배워서 해도 될까 말까임)
- 즉, 도메인 지식이 전혀 없는, 애송이 솔리디티 개발자가 스마트 컨트랙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책임을 져야함
= "버그가 0%인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라는 원대한 꿈을 꾸는 중;;;
이런 문제들 때문에, 결국 현실은 어떻냐? 시궁창 그잡채임.
[DAO사태]
스마트 컨트랙트 취약점 발견한 누군가가 해당 컨트랙트에 모인 ETH를 빨아감
(당시 전체 이더의 1/6 수준)
그러자 비탈릭은 "아 시발, code is law는 개나 줘버리고, 없던 일로 해!"하고 원복시킴
(이더리움과 이더리움 클래식 하드포크된 배경)
웃긴건 그동안도 비슷한 일들(취약점, 버그 등)이 있었지만 "구제"해준 적 없음.
하지만 이번에는 부자들(비탈릭, 이더재단, 이름/얼굴도 모르는 초기 멤버 등)의 돈을 훔치니, 바~로 구제금융해줌;
버니 매도프랑 똑같음. 서민들 돈 훔치는건 OK, 하지만 부자들 돈 훔치는건 용서 할 수 없어~
구제 금융이랑 똑같음. 개인이 사고친건 눈감고, 권력이 사고친건 구해줌~
그래서 결국, 튜링 "완전성"이 있음에도 애송이 개발자들은 이러한 리스크를 지기도 싫고, 질수도 없기에, 또한 버그가 0%인 프로그램을 만드는건 불가능한 일임을 갸들도 알기 때문에!!
그들이 하겠다고하는 복잡한 스마트 컨트랙트는 작성 안(못)하고 있음. 그저 ICO해다가 펌프앤 덤프만 관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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