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ting⚡ on Nostr: 지식이 쌓이고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더욱 깨닫고 알게 되는 ...
지식이 쌓이고 아는 것이 많아질 수록 더욱 깨닫고 알게 되는 것은 역설적이게도 내가 모르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식의 너비가 넓어지고 깊이가 깊어질 수록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겸손해 지게 마련이다.
그런데 현실엔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는 것 같다. 특별히 요즘 오작가를 볼 때 그러하다.
그저 미스테리다.
세상엔 내가 다 알 수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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