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 on Nostr: 나는 성소수자들이 임신에 대해 무지한 걸 보면서 아 ...
나는 성소수자들이 임신에 대해 무지한 걸 보면서 아 저사람들은 헤녀들의 세상에는 전혀 관심도 없고 알고자 하는 의지도 없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 가끔 소셜미디어에 있는 게이들 보면 자기도 임신하고 싶다는 농담하고 임신 가능성을 가진 헤녀들을 엄청나게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잘만 하면 여성 살해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질투에 미친 인간의 밑바닥이 어디까지 내려갈 수 있는지 나는 이미 충분히 많이 봤어. 그런데도 게이가 헤녀의 가장 좋은 친구라는 식으로 약을 파는 사람들은 헤녀를 정말 개 빠가사리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지.
헤녀들이 게이를 좋아하는 이유? 남자이기 때문이다. 헤녀들은 남자를 좋아하고 그런 호감은 상대방의 성적 지향과는 무관하다. 나도 당연히 헤남일 거라는 생각으로 게이 친구를 좋아한 적이 있었고 그 친구가 게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마음을 바로 접을 수는 없었다. 헤남을 짝사랑하는 게이, 헤녀를 짝사랑하는 레즈, 레즈를 짝사랑하는 헤남, 다 같은 원리지. 그렇지만 성소수자를 짝사랑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성적 지향을 존중해서 자기 마음을 접는 것이 “예의”라는 상식이 정립되어 있다. 그런데 왜 반대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가? 성다수자를 좋아하는 성소수자도 상대방이 자신을 원하지 않는다면 매너있게 물러나는 법을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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