𒁹𒀭𒌍𒋾𒀀𒅆 on Nostr: 소득분위로 아래쪽의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은 문재인 정권때 ...
소득분위로 아래쪽의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은 문재인 정권때 가장 크게 늘어났다.
소득분위별 가처분소득 증가값의 격차가 가장 적은 정권이 문재인 정권이다.
박근혜때도 증가값의 격차가 적었는데 이는 부동산 국가 경제가 박살난 걸 언론한겨레이 잘 감춰준 것이고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아젠다가 언론이랑 기득권이 난리 부리는 것과 다르게 실질적으로 유효했다는 의미이다.
경제학적으로만 보자면 박근혜와 문재인의 시기를 거치며 가장 혜택보지 못한 30-40과 40-50 나이대에 걸친 남성들이
지금 민주당/이재명 정부의 최대 지지층이다.
반대로 기초연금 확대과 장기요양보험 등으로 가장 혜택을 본 60-70세대는 여전히 본인의 이득과 다른 정치적 선택을 했다.
현재의 20-30은 지속적인 의사표시까진 아직 지선/총선이 남았으므로 회색지대라고 두고 보더라도
2MB의 갈라치기 (리박스쿨이 제일 작은 조직이였다며?)의 영향은 대한민국을 영영 갈라놓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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