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ting⚡ on Nostr: 저는 아이유의 팬입니다. 아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지요. ...

저는 아이유의 팬입니다.
아이유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지요.

그런데 제 친한 후배 중 하나는 아이유와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그 친구를 만날 때면 아이유와의 재밌었던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하지요.

이때, 제가 아이유에 대해 아는 것과 제 후배가 아이유를 아는 것은 서로 다른 앎이겠지요.

당신은 하나님을 어떻게 아시나요?
하나님에 대한 건조한 지식만을 가지고 나는 믿는 사람이다 라고 하지는 않습니까?
단지 사영리를 외우고 구원의 확신에 대한 몇가지 성경구절을 외우는 것으로 복음에 대해 안다고 말하지는 않습니까?

[요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여기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우리들의 삶속에 실재하시며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체험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과의 즐거웠던 추억이 전혀 없는 분이라면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 날 주님 앞에 섰을 때 내가 너를 도무지 모른다 하지 않겠습니까. 아이유가 저를 전혀 모르는 것 처럼 말이죠.

주의 용서를 입은 자라면 날마다 주님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며 그에 대해 더욱 깊이 알아가는 삶이 되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