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Nostr? What is Njump?
2025-05-29 02:24:28
in reply to

Cyp3er on Nostr: 마치 갑자기 폭우 쏟아지고 천둥 번개 좀 쳤다고 해서 기후가 ...

마치 갑자기 폭우 쏟아지고 천둥 번개 좀 쳤다고 해서 기후가 망가졌다고 하는 것과 같지요. 안캡은 시장의 건강성이 항상 담보된다는 것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시장의 자정작용을 믿는다라고 봐야 한다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시장의 단기적인 궂은 ‘날씨’를 참지 못 하고 시장 자체를 탓하죠. 그리고 급기야는 ’날씨’를 고쳐줄 정부를 찾고요. 정부가 어쩌면 인간의 이러한 짧은 시간선호도를 먹고 끝없이 비대해지는 게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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