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ckie on Nostr: 내가 좋아하는 마야.. 요즘도 잘 사는지 모르겠네. 한때는 새 ...
내가 좋아하는 마야.. 요즘도 잘 사는지 모르겠네. 한때는 새 영상 올라올 때마다 챙겨보곤 했는데. 나는 귀여운 강아지를 구경하는 건 좋은데 직접 만지거나 키우는 것은 별로 안 좋아한다. 나는 위생 상태를 알 수 없는 동물을 만지는 감각적인 경험보다 “알 수 없는 위생 상태”가 주는 인지적인 스트레스에 더 민감한 사람. 그래서 그냥 남이 깨끗하게 씻기고 건강하게 보살피는 남의 동물을 멀리서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한다. 이걸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환경에서 살고 있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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