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없이 나오는거 干炸里脊
소스랑 나오는거 糖醋里脊
탕수육은 소스와 나오는게 맞음
엄연히 별개의 음식 😋
quoting note14ua…yknz탕수육은 원래 소스와 함께 내는 요리라는 것을 생각하자
이거 완전 비트코인이네! 라는 결론을 또 내고야 말았다.
'낡은 방식의 고집'
'고기튀김과 소스만 있으면 탕수육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동네 탕수육은 눅져서 못먹는다'
'탕수육의 확장성을 무시한 폭력'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갓 튀긴듯한 바삭함을 누리고 싶다'
'난 부어먹고 찍어먹고 담궈먹고 많이먹는것 다 하고 싶다'
단지 탕수육은 그냥 그런 이름으로 그렇게 먹기 위해 만들어진 요리라는 것 뿐인데..
'부먹충이 또 다양성을 짓밟으려 한다!! 하드포크하자!!'
응?
근데 이거 어그론가 ㅋ